[신명기 9:19-21]
19 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였노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진노하사 그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그 때에도 아론을 위하여 기도하고
21 너희의 죄 곧 너희가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찧고 티끌 같이 가늘게 갈아 그 가루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내에 뿌렸느니라
1. 하나님의 시선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다
놀랍게도 하나님의 시선은 이방 민족보다는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민족을 구원의 대상으로 보신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나타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선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뜻을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에 두는 것이다.
환경과 상황, 문제, 그리고 더 나아가 대적하는 원수에게 둔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하나님의 자녀인 내게 관심이 있으시다. 교회에 관심이 있으시다.
이 사실을 알 때 나와 하나님의 관계는 특별한 관계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리하기 원하신다.
신명기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에 대한 영적 원리가 정리되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2. 신명기 9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이제 이방 민족을 심판하고 약속의 땅을 얻을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스라엘보다 크고 광대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상관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신명기 9:1-2]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다.
우리의 관심은 내 능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늘 말씀을 보니 이미 아낙 자손은 이스라엘의 능력을 넘어선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관심은 ‘하나님의 허락’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다.
일의 결정권은 하나님께 있다. 성령의 사람은 일의 결정권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이다.
내 눈에 아무리 좋아 보여도 하나님의 결정이 없으면 취할 수 없다.
모세는 출애굽 2세대에게 약속의 땅에서 승리하는 법을 아주 명확히 가르친다.
‘결정권’,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한다.
그래야 내 능력보다 큰 아낙 자손을 이길 수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철저히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
한 번에 되지 않는다. 광야에서 철저히 훈련되어야 한다.
결정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훈련을 마치면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약속의 땅을 여신다.
하늘의 결재를 받는 훈련을 하라. 그때가 시작이다. 하나님께서 불가능의 문을 여시는 순간이다.
3.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할 때 - 먼저 일이 된다
[신명기 9:3-4]
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이사야 45: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Isaiah 45:2, NIV]
I will go before you and will level the mountains; I will break down gates of bronze and cut through bars of iron.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서가셔서 일하신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서 일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는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앞서가셔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시며 놋문을 쳐서 부수시며 쇠빗장을 꺾으신다.
불가능하게 오랜 시간 묶여 있던 것들이 풀리고 문이 열리는 순간이다.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면 사람들이 찾아온다.
일이 되기 시작한다. 풀리기 시작한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앞서가셔서 모든 문을 여시기 때문이다.
4. 명심해야 할 것
오늘 신명기 9장은 가나안 일곱 족속이 무너지는 이유가 우리의 의로움과 착함 때문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확실히 가르치신다. 이방 민족이 심판을 받은 것은 그들이 악하기 때문이지 이스라엘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다.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신명기 9:5-6]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공의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얼마나 악한 본성의 존재인지를 명확하게 가르치신다.
이 말은 우리의 싸움은 외부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언제나 나 자신이며 내면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일이 실제가 되기 위해서 가장 집중해야 할 일은 ‘나’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는 것이다.
다른 것을 집중하지 마라. 하나님의 일을 풀어내는 사람의 특징은 ‘자신’을 보는 사람이다.
자신의 중심을 언제나 점검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승리한다.
5. 악한 본성
이스라엘의 악한 본성
6절 ~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7절 ~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며.
8절 ~ 호렙 산에서 너희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12절 ~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놀랍다. 인간은 스스로 부패한다. 외부 환경, 사람 때문이 아니다. 스스로 부패하는 존재가 인간이다)
13절 ~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16절 ~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도를 빨리 떠났기로.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빨리 떠나는 존재가 인간이다. 그냥도 아니라 빨리 떠난다)
18절 ~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여 크게 죄를 지었음이라.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는 존재)
하나님의 관심은 가나안 일곱 족속에 있지 않다.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상태에 따라 기뻐하기도 하시고 격노하기도 하신다.
잘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이스라엘에게 먼저 있다.
하나님의 백성인 ‘나’에게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악한 본성에 대해 격노하신다.
왜 하나님께서는 격노하실까? 인간의 악한 본성을 보시며 안타까워하실까?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사랑을 안다면 하나님의 격노와 분노를 이해할 수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 격노하신다는 이 엄청난 역설을 알아야 한다.
6. 철회하시는 하나님 - 모세의 중보 기도 (19절~29절)
[신명기 9:19-20]
19 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였노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진노하사 그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그 때에도 아론을 위하여 기도하고
모세의 중보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한 모든 심판을 거두신다.
너무 놀랍다.
모세의 중보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보아야 한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사역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인간을 향한 모든 심판을 철회하신다. 이것이 복음이다.
심판이 언도된 사람도, 그 죄가 주홍빛같이 붉은 사람도 예수님께 나아가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철회하신다. 너무 놀라운 복음이다.
잊지 말아야 한다.
백 번, 천 번 넘어져도 예수님께 나아가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비롭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신지를 강조한다.
분명 죄인 된 인간은 가나안에서도 실수하고 넘어진다. 그때 그들이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기도의 능력’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지도자 모세의 중보 기도를 통해 그들을 향한 심판이 철회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내 기도를 통해 모든 저주가 축복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래서 성도의 기도는 하늘을 움직인다.
기도의 능력을 맛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에게 기도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드시 가르치신다.
기도의 자리가 확보된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반드시 뚫고 나아간다.
그래서 이 사람에게 있어서 기도는 하늘의 열쇠이다.
능력의 기도의 자리를 확보하라.
기도의 지경을 넓혀라.
지금은 믿음의 기도를 해야 할 때이다.
열매를 보려면 히브리서 11장 1절의 믿음의 기도를 하라.
바라는 것들이 실상이 되는 능력의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가 ‘소원’이 된다.
내 뜻이 아니다. 친밀감 있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이 ‘바람’으로 선명해진다.
그 선명한 바람이 이루어질 것이다. 할렐루야!
